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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바꾸고 받은 아이리버 라이트핏 IJE-LF1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by 빨간토깽이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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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바꾸고 받은 아이리버 라이트핏 IJE-LF1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집에 있는 유플** 인터넷을 7월초에 다른데로 변경했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조금 떨어지는거 같고 무엇보다 SPOTV가 유료가 되면서 방송 채널을 정리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아내한테 전권을 일임하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집 한구석에 아이리버 라이트핏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벌써 이 이어폰의 주인은 결정이 난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냥 후기나 올리고 싶어서 집에 올때마다 이 이어폰을 착용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포장지 앞면입니다. 깔끔합니다. 아이리버 라이트핏 IJE-LF1 블루투스 이어폰은 쿠팡에 최저가 79,000원에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이 금액의 반값정도에서 금액이 형성된다고하니 참고해 주세요.



후면입니다. 후면의 제품 사진을 보니 이거 꽤 컴팩트한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수 규격이 IPX7입니다. 이는 간단한 물세척도 가능한 정도의 방수 성능입니다. 실제 방수 성능이 있는거는 IPX8이상입니다. 괜히 IPX7 제품의 방수 성능을 측정한다고 수영이나 물놀이에 착용 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옆면을 보니 정품인증 일련번호가 있습니다. 인터넷 변경으로 받은 사은품이지만 정품이라는 얘기입니다.



케이스를 열여봤습니다. 누가 미리 열었던 흔적이 명확합니다.



내부의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이어셋 3종(안보이는 1종은 케이에 이어폰에 달려 있습니다), 충전케이스, 스트랩과 충전 케이블이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이어폰이 상당히 작게 느껴졌습니다. 전면의 창을 통해 충전 상태를 직감적으로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이어셋을 빼는데 조금 당황하게 됩니다. 케이스에 이어셋이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고 약간의 틈이 있어 손가락을 사용해서 빼내려고 하는데 자석의 힘이 너무 셉니다.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빼긴했는데, 이거 물위에서라든지 높은 곳에서 빼려고 하다가는 자칫 큰 봉변이 생기겠구나 싶었습니다.



아래처럼 청색의 LDE가 들어오면 페이링이 된 상태입니다.



케이스 내부의 하얀색 점의 LED를 통해 충전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은 아이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열고 해보니 쉽게 잡힙니다.



간단한 동작 사항입니다. 음악 재생, 다음곡, 이전곡 그리고 통화 설정까지 이어셋의 조작으로 가능합니다. 근데 이거 갖다대기만 해도 동작이 이루어집니다. 버튼이 들어 가는것이 아니고 살짝 터치만으로 아래의 동작이 반응을 합니다. 이 부분은 호부로가 갈릴거 같습니다. 자신이 동작한거 대한 반응이 없기 때문에 저한테는 조금 생소했습니다.



착용 디자인입니다. 귀에서 너무 돌출되어서 보청기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 이어셋을 착용하고 달리기도 해봤는데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음질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운동하면서 음악 듣는 내내 주변의 소음으로 음악이 제대로 안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CK20 ANC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팅한겁니다. 비교해서 보시면 더 유익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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