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만든게 거의 확실한 3종 명절전.
꼬치전, 새우전, 새송이버섯전, 간단한 명절 전, 안방 그릴로 전 부치기 2022년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추석 전에 미리 전을 만들었습니다. 조상님이 좋아하시는 명절 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저한테는 술안주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분명히 명절 전으로 만들었지만, 술안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명절 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추석에 만들면 추석 전이되고, 설날에 만들면 설전이 됩니다. 그렇지만 술안주의 색채가 더 짙습니다. 어묵 꼬치전 만들기 먼저 꼬치전을 만들 겁니다. 꼬치전의 핵심은 구멍 난 어묵에 풋고추와 홍고추를 꽂는겁니다. 간단하게 재료부터 확인하겠습니다. 꼬치전 재료 재료 : 구멍난 어묵 6개, 사각 어묵 5장, 게맛살 2개, 김밥용 단무지 3개, 메추리알 20..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