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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 요리2

남은 치킨으로 고급 레스토랑 기분 내는 필라프 만들기 남은 치킨으로 고급 레스토랑 기분 내는 필라프 만들기 후라이드 치킨은 남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아이들이 전날 먹다가 남겼습니다. 남긴 양이 상당합니다. 아내는 버리기가 못내 아쉬웠던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었습니다. 보통 금요일은 차가 막혀서 저녁 늦게 집에 도착하는데 이 날은 금요일에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일찍 출발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냉장고를 보다 남은 치킨을 발견하고 고급스러운 요리로 탈바꿈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라프가 궁금해서 인터넷에 그 뜻을 찾아봤습니다. 위키피디아 사전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쌀이나 으깬 밀과 같은 곡식으로 만드는 음식이다. 보통, 기름을 가지고 곡식 재료를 볶은 다음 그것을 양념을 넣은 육수에 넣어 가열하여 조리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2022. 5. 18.
남긴 치킨이 멕시코 요리가 되는 쿼사디아 레시피 남긴 치킨이 멕시코 요리가 되는 쿼사디아 레시피 오늘은 먹다 남은 치킨으로 치킨 요리를 만들어 볼 겁니다. 바로 멕시코 요리 인 Quesadilla ( 쿼사디아, 케사디야 )를 만들어 볼 겁니다. 쿼사디아는 또띠아를 사용해서 만드는 음식입니다. 간편한 피자 만들기와도 흡사합니다. 맛도 꼭 피자 맛과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Quesadilla ( 쿼사디아, 케사디야 )는 과거 멕시코에서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요리라고 합니다. 우유를 버리기 아까워서 현지 원주민들에게 선교하던 가톨릭 도미니코회 수도사들이 유럽 치즈 제조법을 가지고 현지에서 모차렐라 치즈와 유사한 오악사카 치즈를 만들었고 이렇게 생산된 치즈를 토르티야에 대충 싸 먹던 게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쿼사디아 재료 주재료 : 또..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