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1 배고플 땐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 배고플 땐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 저희 회사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에 간식을 나누어 줍니다. 이번달에는 에그드랍 배이컨 더블치즈입니다. 토스트 체인점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서 제 입맛에 제일 잘맞는거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체로 포장을 해서인지 섞이지 말라고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습니다. 아니면 단체로 주문했으니 메뉴 따라서 고를 생각하지 말고 자리에 가져다주는 대로 먹으라고 윗부분을 살짝 가린 거 같기도 하고요. 오후 3시만 되면 여지없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솔직히 메뉴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윗부분의 포장지를 벗기니 먹음직스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두툼한 베이컨, 치즈가 보입니다. 위에 살짝 뿌려진 소스도 한층 식욕을 자극합니다. 사실 배고플 때는 샌드위치보다는 토스트가 더 먹고.. 202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