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손수제비1 파주 眞 수제비 맛집, 항아리손수제비 1빠로 갔다왔어요 이 집은 제가 2009년도에 처음 방문을 했던 가게입니다. 그동안 근처에서 두번 이사를 해서 지금은 여기에서 장사를 하십니다. 연로하신 시어머니와 중년의 며느리로 보이는 두분이서 가게를 운영하세요. 이제까지 다니면서 며느리분 웃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이집 수제비와 해물파전 맛을 보면 혀가 웃다가 자지러집니다. 꼭 맛봐야 되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부터 재료 소진시까지입니다. 오후 1시 넘어서 오면 먹을 가능성 10%이내로 곤두막질칩니다. 그래서 저랑 와이프는 오전 10:30에 출발해서 10:49 도착! 1빠로 문앞에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마치 100M시합을 하듯 몇초 사이로 뒤에 줄이 생기더군요. 사장님께서 10:50이 되니 잠군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카카오맵] 전통항아..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