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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급식으로 추억의 도시락이 나왔어요. 회사 급식으로 추억의 도시락이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회사 급식으로 특별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바로 옛날 도시락 비빔밥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 회사 급식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회사 급식에 이렇게 하나씩 양은 도시락을 준비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주니까 식사 시간이 너무 재밌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잠시나마 그 시절로 되돌아서 아련한 추억을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현장 급식으로 특별식이 나옵니다. 오늘은 추억의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가끔 고깃집을 가면 후식으로 먹곤 하던 메뉴인데 점심에 급식으로 나오니 새롭습니다. 점심시간에 현장 식당에 도착하니 추억의 도시락에 옛날 소시지, 멸치볶음, 계란후라이, 볶음김치가 놓여 있었습니다. 김가루는 추가로 넣.. 2022. 2. 26.
함바 메뉴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어요 함바 메뉴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회사 급식으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와서 주책맞지만 자랑을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이렇게 가끔 특별식이 나오는데 완성도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바지락 칼국수에 부추전도 같이 나와서 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사 급식으로 바지락 칼국수나 나왔습니다. 칼국수를 빋아서 자리에 앉자마자 모양이 너무 이뻐서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지락이 꽤 많이 들어갔습니다. 반찬으로 부추전도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한 끼에 좋아하는 메뉴 하나만 나와도 좋은데 오늘은 두 개가 같이 나왔습니다. 버섯볶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칼국수의 면이 있는지라 밥은 평상시보다 조금 담았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면을 다 건.. 2022. 1. 9.
어느 대기업 건설현장의 중복 점심 메뉴를 공개합니다. 어느 대기업 건설현장의 중복 점심 메뉴 2021년도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 무더위가 더 심한거 같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습도는 왜 이리도 높은건지...... 이제 오늘이 중복이니 말복까지만 버티면 이후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올라오겠죠? 저희 현장은 오늘 중복을 맞아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 오늘의 메인 반찬은 설렁탕입니다. 지난 초복에는 삼계탕이 나와서 중복 메뉴에 기대가 조금 컸었는데, 설렁탕이라 약간 아주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삼계탕 나왔으면 그 다음 메뉴는 최소 영양탕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회사를 점심 먹으러 다니는 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 설렁탕을 필두로 간장 찜닭, 비빔 만두, 미역 줄거리, 깍두기와 고추짱아치가 2선에서 받치고 있습니다. 다대기는 취향에 따라 넣으라고 ..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