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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기 전에》
"여보야~, 준형아~, 지훈아~ 아빠 혼자만 소고기 먹어서 미안혀"
"재석아~, 규현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타"
1) 위치
경충대로에 있어요. 이천 하이닉스에서는 차로 5분 거리입니다
2) 메뉴 및 가격
3) 맛에 대한 개인 의견
(1)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딱 봐도 기본에 충실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전 처음 경험한 소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거예요. 아래 보이는 사진... 표고와사비라고 네이놈에 검색하면 나와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아주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매운거를 싫어하시는 분을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2) 메인 안주 등장
소고기는 등심으로 주문했어요. 두께와 마블링이 우아합니다. 거기다 숯불의 색깔도 영롱하구요
4) 총평
한우인지라 가격대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오기에는 좀 부담이 돼요. 얼마전에 울 식구들하고 파주에서 소고기 묵었는데, 4명이서 30만원 넘어서 멘붕에 빠진 적이 있었거든요.
여기는 법카와 누가 쏘겠다고 할때 데려가면 만족도가 높을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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