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이자카야 맛집1 배달팁 9,500원 내고 주문한 이자키야 안주 솔직 후기[일산] 배달팁 9,500원 내고 주문한 이자키야 안주 솔직 후기[일산] 이 날은 이상하게 참치 타다끼와 명란 감자전이 먹고 싶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먹고도 싶었지만 막내아들이 한사코 저녁은 집에서 먹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배달 음식 시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배달 음식을 검색하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참치 타다끼를 배달하는 데가 많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근처 매장에서 먹어본 데는 배달이 안되고 집 근처의 일식집은 참치 타다끼를 배달하는 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배달팁을 올려서 검색 반경을 넓게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배달팁을 만원 가까이 올리고 나서야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포장은 비닐 두 개에 나누어서 왔습니다. 하나는 명란 감자전이고 다른 하나는 광어회와 참치타다.. 2022.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