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로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 대성리 제빵소 덤, 봉평 메밀꽃 필무렵,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점,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평창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 호텔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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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부모님의 날도 있어서, 청평에 사시는 부모님댁에 들렀습니다. 얼마전에 이사하셔서 이사하고 첫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일하시는 창고에도 들렀어요. 세상에나 늑대를 키우고 있는걸, 처음 알았답니다.
평창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 호텔 투숙기
첫날에 봉평에서 메밀국수 먹고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했어요. 4인 가족이라 큰 방은 너무 비싸서, 2인용 방으로 두개를 예약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전망도 좋았어요. 특히 여기는 퍼터 연습장이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방구경 한번 해보시죠
외부 전망 사진입니다. 이 날 미세먼지가 장난아니었는데, 미세먼지가 전망을 가로막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둘째날 - 호텔조식, 바이크, 알파인코스터 체험기 그리고 집으로 GoGo
조식 뷔페
오랜만에 찾은 뷔페라 많은 설렘을 갖고 갔었습니다. 한식과 샐러드, 빵, 과일, 각종 주스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국수 종류 없는게 살짝 아쉬웠어요.
Activity-바이크, 알파인코스터 체험기
아침 식사 후에는 바이크와 알파인코스터를 탔어요.
바이크는 어른들만 운전할 수 있어서, 두대를 대여했습니다. 내리막에선 무서워서 속도를 낼 수 가 없었어요.
알파인코스터는 아이들만 태워줬어요.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추웠거든요. 아이들 옷도 얇게 입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대기시간이 90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알파인코스터 탑승권을 사고 바이크를 탔어요. 바이크는 대기시간이 거의 필요치 않았습니다. 소요시간안 20분 정도였어요.
아이들은 알파인코스터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속도감이 대단했다고......
하지만, 막내는 이런 속도로 내려왔어요. 속도감이라고 하기에는 좀......
가상현실체험존
여기는 아침 식사하고 바로 가지 마세요. 해상도가 낮아 어지럽습니다. 이건 비추예요. 돈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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