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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스테이크4

3종 버섯 크림소스로 맛을 더한 목살 스테이크 3종 버섯 크림소스로 맛을 더한 목살 스테이크 오늘은 돼지고기 목살로 스테이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목살 스테이크에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크림소스를 더할 겁니다. 목살 스테이크와 크림소스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스테이트 중에서 가성비로는 목살 스테이크를 따라올 수 있는 건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가격뿐만이 아니고 맛도 확실하거든요. 목살을 두툼하게 잘 구운 거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여기다가 버섯 3종 세트로 크림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두툼한 목살과 3종 버섯으로 만든 크림소스의 향연을 보러 가시죠. 아래의 포스팅은 예전에 만든 목살 스테이크 포스팅입니다. 이전 버전은 꾸덕한데 특징이라면 오늘 소개할 목살.. 2021. 11. 20.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가 된 목살 스테이크.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가 된 목살 스테이크. 오늘은 강레오 세프님의 레시피를 응용하여 목살 스테이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강레오 세프님의 레시피도 복잡하지는 않지만 저는 더 간단하게 따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거 포스팅 제목이 이상한거 아니야? 제목으로 현혹시키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막내 녀석이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이번에 흥행에 대성공한 오징어 게임의 명장면 중 하나인 구슬치기를 레고로 만들었습니다. 구독자 수가 저보다는 안 나오는지라 제가 포스팅에 올리면 그래도 몇 분은 더 오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목살 스테이크를 강레오 세프님의 버전으로 따라 하다가 저만의 재밌는 레시피를 추가했는데, 이게 보시면.. 2021. 10. 9.
백종원 목살스테이크. 꿀꿀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백종원 목살 스테이크. 꿀꿀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일도 내 마음 같지 않고 하루 종일 기분이 꿀꿀합니다. 퇴근 시간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제대로 인사를 안 하고 자리를 뜹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가 지나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질 것을 알기에 혼술에 적당한 레시피를 할까 합니다. 백종원 님의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오늘의 메인 재료입니다. 목살은 200g 정도 사용합니다. 큐브형 카레는 3개, 당근 1/3개, 양파 반개, 감자 1개를 준비했어요. 목살은 두 덩어리만 사용할 겁니다. 중간에 있는 힘줄을 끊어줍니다. 굽는데 말리지 말라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밑간을 하기 전에 고기 표면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프라이팬을 가열.. 2021. 9. 13.
기다림 미학의 끝판왕 수비드 목살스테이크는 축복입니다. 재료 주재료 : 통목살 800g, 몬트리올 시즈닝, 월계수 잎 부재료 : 인스턴트 팟, 내열 지퍼팩 2장, 바베큐소스 수비드 준비 통목살을 찬물에 씻고, 물기를 닦은 후에 몬트리올 시즈닝으로 통목살에 뿌려줍니다. 시즈닝한 통목살을 지퍼팩에 넣고, 월계수 잎을 2장 넣고 입구를 닫습니다 인스턴트 팟은 수비드 요리로 설정하고 65도씨, 24시간으로 설정합니다. 수비드 완료 후 수비드 후 24시간이 경과된 모습입니다. 모양 참 이상하죠? 24시간이 지나면 원래 부피의 2/3만 남겨지고 1/3이 줄어듭니다. 수비드된 고기는 언제나 밉상입니다. 요리조리 돌려봐도 여전히 못생겼습니다. 대략 2cm 두께로 잘라 줍니다. 속살이 어찌나 이쁜지... 수줍은 선홍색의 빛깔이 돕니다, 비계마저도 어쩜 이리 아름다운지요. 육..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