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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땐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
저희 회사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에 간식을 나누어 줍니다. 이번달에는 에그드랍 배이컨 더블치즈입니다. 토스트 체인점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서 제 입맛에 제일 잘맞는거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체로 포장을 해서인지 섞이지 말라고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습니다.
아니면 단체로 주문했으니 메뉴 따라서 고를 생각하지 말고 자리에 가져다주는 대로 먹으라고 윗부분을 살짝 가린 거 같기도 하고요.
오후 3시만 되면 여지없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솔직히 메뉴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윗부분의 포장지를 벗기니 먹음직스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두툼한 베이컨, 치즈가 보입니다.
위에 살짝 뿌려진 소스도 한층 식욕을 자극합니다.
사실 배고플 때는 샌드위치보다는 토스트가 더 먹고 싶어 집니다.
배가 고팠던지라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의 부드러운 맛과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치즈의 고소함과 어울려 한순간에 배고픔을 사라지게 할 기세입니다.
식빵도 버터로 잘 구워져 있습니다. 버터향이 먹는 내내 솔솔 납니다.
배고플 때는 다른 메뉴들보다 토스트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이상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누어준 에그드랍 베이컨 더블치즈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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