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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급식에 짜장면이 나오면 생기는 일
회사 점심시간 식사 메뉴로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회사 급식에 짜장밥은 나와도 별 일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짜장면이 나오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한번 같이 보도록 하시죠.
회사 급식으로 짜장면이 나오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래 사진으로 짐작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이게 힌트입니다. 밥을 이렇게 반찬 위치에 담게 됩니다. 이게 패착이 됩니다.
냉면 그릇에 담긴 짜장면은 면이 먼저 담겨 있고 자짱소스만 자신이 원하는 만큼 담아가면 됩니다.
저야 뭐 적당히 자장소스를 담아서 여기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 러! 나!
반찬을 담을 위치에 밥을 담으니 결국 탕수육을 이렇게 수저 놓는 데에 올려놓게 됩니다. 남들이 볼까 봐 탕수육 소스는 담아가지도 못했습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회사 급식으로 짜장면이 나오면 짜장면 위에 그냥 밥을 같이 푼다입니다. 그래야 반찬 위치도 구색이 맞습니다. 회사마다 식당 운영이 상이할 수 있으나 분식코너가 아닌 식사 코너에서 짜장면이 나온다면 반찬의 가짓수와 국물이 따로 나오는지 확인한 후에 밥을 추가로 먹고 싶으면 반찬 위치가 아닌 짜장면에 같이 퍼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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