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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음식6

백종원 목살스테이크. 꿀꿀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백종원 목살 스테이크. 꿀꿀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일도 내 마음 같지 않고 하루 종일 기분이 꿀꿀합니다. 퇴근 시간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제대로 인사를 안 하고 자리를 뜹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가 지나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질 것을 알기에 혼술에 적당한 레시피를 할까 합니다. 백종원 님의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오늘의 메인 재료입니다. 목살은 200g 정도 사용합니다. 큐브형 카레는 3개, 당근 1/3개, 양파 반개, 감자 1개를 준비했어요. 목살은 두 덩어리만 사용할 겁니다. 중간에 있는 힘줄을 끊어줍니다. 굽는데 말리지 말라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밑간을 하기 전에 고기 표면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프라이팬을 가열.. 2021. 9. 13.
미친 두께와 식감의 수비드 함박스테이크. 미친 두께와 식감의 수비드 함박스테이크. 홈파티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함박스테이크를 요리하고 싶어 졌습니다. 기본적인 레시피는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참조했습니다. 똑같이 따라 하는 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수비드를 응용해서 만들어 볼 겁니다. 수비드에 머신을 이용하는 이상 함박스테이크의 두께를 최대한 두껍게 해서 만들어 볼 겁니다. 그런데 함박스테이크랑 햄버거 스테이크랑은 똑같은거 맞죠? 먼저 인증샷을 확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반죽의 두께가 5cm가 넘습니다. 수비드 요리 시 체적이 주는 것을 감안해도 두께 5cm는 확보될 거라 판단했습니다. 조리된 함박스테이크의 단면입니다. 먹는 중에 줄자로 재보는건 아닌거 같아 사진만 찍었습..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