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구매 후기

돌리면 저절로 채썰기가 되는 회전 채칼 구매 후기.

by 빨간토깽이 2021. 9. 22.
반응형

돌리면 저절로 채 썰기가 되는 회전 채칼 구매 후기.




요리 관련 영상을 보다가 너무 신박해 보여서 바로 질러버린 회전 채칼입니다.

저처럼 요리 초보이신 분들은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실 거라 믿고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금액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무료 배송에 15,100원입니다. 쿠팡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역에 때라 새벽 배송도 됩니다.


포장 박스는 심플합니다. 제품 사진과 사용설명서도 보입니다.


포장 박스의 사진만으로는 디자인 깔끔합니다.


이 사진은 회전 채칼을 접었을 때 사진이라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접혀 있으면 주방 공간 활용성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사용 설명입니다.
채칼은 4종류로 구성되고 제품을 펴고 접는 요령, 채칼 교체 방법, 채칼 고정 및 돌리는 요령이 나옵니다.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쉽습니다.

단점이라면 제품을 펴고, 접을 때 작동이 약간 버겁습니다. 힘이 세신 분들은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접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윗면이 바닥 부위입니다.


제품을 펼쳐보았습니다.


바닥은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빨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칼날은 네 개가 보관 가능합니다. 평상시에 아래의 서랍에 넣어 놓고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회전 채칼의 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손잡이를 돌리면 알아서 채가 썰어집니다.


채 썰 때 힘이 들어가니 하부에 별도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칼날은 이렇게 네 종류입니다.
그러나 채 썬 모양은 왼쪽 두 개와 오른쪽 두 개의 구분만 있을 뿐 비슷합니다.

감자를 준비했습니다.
회전 채칼이 있어도 껍질은 까야합니다.


맨 왼쪽의 칼날로 채 썬 상태입니다.
다소 넓게 잘려 나옵니다.


맨 오른쪽 칼날입니다.
얇게 갈려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하다 보면 시간이 길어질 경우 집중력이 떨어져서 생각한 대로 요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리는 잘은 알지 못하지만 저한테는 시간 싸움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