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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오이 달래무침 만들기
이제 6월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통상 대한민국의 봄은 3~5월이라고 합니다. 저는 5월에 만들어 먹은 오이 달래무침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봄의 마지막 달에 어울리는 달래 요리돼겠습니다.
오이 달래무침 재료
재료 : 오이 1개, 달래 40~50g,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참기름
먼저 달래는 흐르는 물에 잘 씻습니다. 달래 40~50g이 필요한데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양에서 한 끼 먹을 정도만 준비해도 됩니다. 오이가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겨서 맛이 떨어집니다.
오이 한 개는 껍질을 벗겨줍니다. 두께 2~3mm로 썰어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큰 볼에 미리 썰어 둔 오이를 넣고 양념을 2/3을 넣고 잘 섞습니다.
5~6cm로 자른 달래를 넣고 다시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양념장을 더 추가합니다.
접시에 담습니다. 달래의 향긋한 향이 새콤달콤한 맛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봄철 입맛이 없으신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김치와는 다른 새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오늘은 봄의 마지막 달에 만들어 본 오이 달래무침 레시피였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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