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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를 차탕기로 수비드해서 먹어봤습니다
차탕기(온도 및 시간 설정 가능), 소세지(각종 핫바로 대체 가능 함)
기발한 레시피입니다. 차탕기를 77도씨로 설정하고 1시간동안 소세지를 수비드해봤습니다.
우리가 그냥 알던 소세지가 아닙니다. 1시간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탱글탱글한 소세지의 자태가 보아시나요?
수비드 머신도 필요 없습니다. 집에 차탕기만 있으면 소세지 수비드 가능합니다.
완전 고급진 맛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이글을 올리고 음식 전문 블로거가 된 듯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더욱 열심히 기발한 음식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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