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예쁜 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연말연시 특집으로 홈파티 음식이나 집들이 음식으로 빠지면 서운한 예쁜 샐러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레시피라기 보다는 미술 시간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예쁘게해서 먹으면 더 맛있잖아여. 다이어트식딘으로도 좋은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그란 접시에 샐러드를 담을 때는 바닥 깊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하부에 양상추를 넣고 빼고를 결정합니다. 하부에 깊이가 있는 접시라면 바닥 수평을 맞추기 위해 양상추를 깔아줍니다.
아래처럼 양상추를 먼저 깔라주면 윗부분이 약간 올라와서 더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아래는 볼 깊이가 있는 접시에 양상추를 먼저 깔아서 수평만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를 담을 때는 색감을 고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동일 계열의 색상은 아무래도 보이는 부분이 강조가 안되니 색상을 염두에 두고 샐러드 재료를 선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프리카를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어서 배치했는데, 이 마저도 빨간색과 노란색을 구분해서 배치했다면 훨씬 좋은 시각적인 효과를 봤을 거 같습니다.
동그란 접시의 테두리가 지나치게 여백이 많아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샐러드를 식탁에 올리고자 했을때 냉장고에 새싹 잎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접시의 테두리를 새싹 잎으로 돌려주면 더 극적인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아래는 사각 접시 주변에 새싹 잎을 데코했더니 훨씬 화사한 샐러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드레싱을 뿌리고 싶다면 드레싱 뚜껑을 연 다음 비닐을 고무줄을 이용해서 덮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은 후에 드레싱을 뿌리면 더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치즈만 강판에 갈았는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오늘은 집들이나 홈파티 요리로 샐러드를 내놓을 때 이쁘게 꾸미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고 오늘도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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