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 맛깔나게 먹기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 맛깔나게 먹기

오늘은 감자 요리 중에서 간편식이라고 할 수 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 저의 포스팅에서 감자전을 직접 만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레시피는 완전한 간편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만 넣고 전을 부치면 됩니다. 거기에 저만의 감자전 맛있게 먹는 팁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입니다.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감자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물만 부어서 만들어도 맛있는 감자전이 되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사용할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입니다. 내용물은 분말형 수프가 전부입니다.

볼에 물만 붓고 분말 스프를 잘 풀어주면 됩니다. 이거 은근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분말이 물에 잘 안 풀립니다.

모양을 이쁘게 하기 위해서 에그 프라이팬을 사용할 겁니다. 오늘의 주제입니다. 감자전 믹스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 베이컨 자체의 기름을 내기 위해서 두툼한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

 

에그 후라이팬을 예열합니다. 열기가 오르면 베이컨으로 기름을 내줍니다.

베이컨 기름이 올라오면 감자전을 베이컨 위에 부어줍니다. 테두리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 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베이컨도 잘 익어서 먹음직스럽습니다.

 

 

 

떡갈비 품은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노릇하게 구워질수록 겉의 식감이 바삭합니다.
그냥 감자전도 맛있지만 베이컨 기름을 내고 그 기름으로 감자전을 부치니 더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마트에서 구입한 오뚜기 초간편 감자전 믹스를 맛있게 요리해 먹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자전 3종 세트. 전은 제 성이고 최애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