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를 위한 운동기구 후기, 덤벨 프레스부터 스쿼트까지
올해 3월부터 달리기를 지속하다 여름휴가 기간인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야외 달리기를 못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헬스장이 있어서 에어컨 나오는데서 빠른 걷기는 하고 있는데 평일 숙소에서는 달리기 대신 홈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주로 가슴 운동, 어깨 운동, 다리 운동을 분할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숙소에 구매해서 비치하고 있는 운동기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멜킨 스포츠社의 무게 조절 덤벨 세트 이거 구입한지는 1년정도 되가는거 같습니다. 무게 조절 덤베을 구입한 이유는 저의 운동 루틴 중에 하나가 가슴 운동인데, 조그마한 숙소에 벤치 프레스 기구를 가져다 놓을 수는 없어서, 고민하다고 무게조절 덤벨을 샀습니다. 2.5kg부터 24kg까지 총 15단계에 걸쳐 무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13.5~16kg의 중량으로 가슴운동을 하고 4.5~5.5kg으로 어깨 운동을 합니다. 이두근과 삼두근은 8~10kg으로 진행하고요. 이렇게 분할 운동하기에 좋은 점이 무게 조절 덤벨의 강점인 거 같습니다.
덤벨의 무게는 좌, 우의 다이얼을 돌리면서 조절 가능합니다. 단, 좌우의 숫자가 동일하게 맞춰야 합니다. 좀 더 미세한 무게 조절을 하고 싶다고 좌우를 다르게 조절하시면 쉽게 망가질 우려가 있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한 덤벨인데도 아직 멀쩡합니다.
다이얼을 돌리면서 무게 조절을 해봤습니다. 다이얼이 걸리는 거 없이 잘 돌아갑니다.
10kg으로 세팅하고 덤벨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10kg에 해당하는 무게만 들리고 나머지는 덤벨 틀에 그대로 있습니다. 물론 넣고 빼실 때 약간의 주의는 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16kg으로 맞춰서 분리해 봤습니다. 제가 가슴 운동할 때 제일 중량이 큰 무게가 바로 16kg입니다.
10kg을 체중계에 올려보았습니다. 300g이 부족합니다. 이 정도는 그냥 애교로 넘어가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덤벨 프레스 시 13.5kg으로 워밍 업 10회 2세트 실시하고, 16kg으로 10회 3세트 실시합니다. 이후 벤치 기울기를 조절해서 인크라인 덤벨로 16kg으로 10회 3세트를 합니다. 요즘 왼 팔꿈치 엘보우가 와서 플라이 자세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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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조절 덤벨과 같이 구매 한 각도 조절 벤치입니다. 이거 그냥 덤벨 프레스 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각도 조절 벤치를 구입한 이유는 인클라인과 디클라인의 덤벨 프레스를 같이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기서 혹시나 저처럼 인크라인과 디클라인 덤벨을 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별매품을 꼭 사야 합니다.
인클라인까지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가끔 목이 벤치를 넘어가는 경우가 생기기는 하는데 엉덩이를 조금 아래로 빼면 그래도 인클라인 덤벨을 하는 데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디클라인 시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발목을 무언가에 걸고 해야 힘을 상체에 힘을 실을 수가 있으나, 발걸이를 빼먹고 주문했습니다.
상부에도 목 받침대가 있는데 이 또한 별매품인지라 확인을 안 하고 구매를 못했습니다. 너무 아쉽더라고요.
하부의 발걸이 부분도 이렇게 장착이 가능하게끔 구멍이 있으나 이 역시 별매품으로 구매를 못했습니다.
상부 목 받침대와 하부 발걸이대만 구매했어도 운동 효과가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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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숙소에 있는 딥프레스입니다. 가슴 아래쪽을 공략하기에 좋은 운동 기구입니다. 이거는 7~8회 기준 3세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소 10회 기준 5 세트 해야 가슴 모양이 잡히질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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